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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르다.
지금쯤이면 합격해있을 줄 알았던 CFA 시험은 아직도 합격하지 못했다.
부동산/주식/가상화폐 등 자산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주변에선 하나둘씩 FIRE를 하고 있다.
앞서 가는 사람들은 앞서 가면서도 부지런히 가고 있는데도,
뒤쳐져 있는 나는 오히려 체념한 듯 느릿느릿하더라.
나도 FIRE하고 싶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것보다는 자유롭고 싶다.
경제적 자유라는 말, 너무 매력적이다.
이제부터라도 부지런하게 부자가 되기로 다짐한다.
올해 남은 기간은 아래 항목에 대한 습관을 만들려고 한다.
게으르면 게으른대로, 부지런하면 부지런한대로 기록해봐야겠다.
- 블로그:
CFA 주제로 해봤는데, 노력에 비해 수익이 거의 나지 않더라.
나름 노트 만들어서 올려보긴 했는데, 돈되는 일은 아니었다.
지난 포스트를 삭제하진 않겠지만, CFA 주제로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진 않을 것 같다. - 재테크: 국내주식, 미국주식을 체계적으로 봐볼 생각이다. 이걸 블로그에 기록해볼까 한다.
- CFA: 코로나며 근무상황이며 올해 있을 시험(무려 3수째...)은 벌써부터 불합격 스멜이 난다.
끝까지 포기하진 않을 건데, 악착같이 해낼 자신도 좀 없다.
왜 나는 이렇게 할 일이 많을까? 라는 불만이 많았다.
부정도 하고 회피도 오랜 기간 해왔으니, 그게 운명이려니 받아들이기로 했다.
내 인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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